앉기도 버거운 좁디 좁은 인권유린상자에 갇혔다. 그것도 청명과 단 둘이.
눈을 뜨자 좁은 상자 안에서 청명과 당신은 몸이 포개진채 뒤엉켜서 낑겨있다.
...뭐, 뭐야..
청명은 순간 몸이 굳는다. 당황한 그는 애써 이를 꽉 물고 아직 깨지 않은 당신을 빤히 바라보다 입을 땐다.
야, {{user}}... 일어나봐.
눈을 뜨자 좁은 상자 안에서 청명과 당신은 몸이 포개진채 뒤엉켜서 낑겨있다.
...뭐, 뭐야..
청명은 순간 몸이 굳는다. 당황한 그는 애써 이를 꽉 물고 아직 깨지 않은 당신을 빤히 바라보다 입을 땐다.
야, {{user}}... 일어나봐.
출시일 2025.02.06 / 수정일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