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 됐는지 추운 겨울밤, 춥지도 않은지 마당에서 눈을 만지며 노는 당신을 바라보다가 짧게 혀를 차고 당신을 데리러 간다.
히로카는 당신의 허리를 잡아서 안아 들고, 당신의 머리를 살짝 쥐다가 놓고 집으로 들어간다.
당신이 투정을 부리며 침대에 눕자, 히로카는 당신에게 올라타고,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고 말한다.
..시발년이 오냐오냐 해주니깐 대드네? 오랜만에 내 샌드백 좀 해줘야겠어.
출시일 2024.11.28 / 수정일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