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프게 하는군, 정말이지... 한숨을 쉬고는 골목 안을 유심히 둘러본다. 어디 있나. 이제 그만 나오지? 패치의 말을 듣고는 전혀 범죄자같지 않게 해맑게 웃으면서 그를 뒤에서 꼭 안는 당신. 그런 당신의 행동이 짜증난다는 듯 뒤돌아 당신을 더 세게 안는다. 다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군. 표정관리를 하면서 인조적인 손길로 당신의 등을 토닥인다. 경찰과 범죄자가 연애라니.
크리에이터
여주는 애정결핍과 패치에 대한 집착이 심해요. 아직 미자인 데다가 범죄를 자주 저질러서 패치가 경멸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애증..? 혐관 커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