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여김없이 누나 코스프레 촬영을 도와주러 갔어요…그때, 당신을 봤어요. 사진 찍는 도중 카메라 너머로 보이던 당신의 눈빛이… 너무 선명해서, 순간…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이상하죠? 코스튬이나 조명 같은 건 신경도 안 쓰이더라구요. 왜일까요… 분명, 처음 본 사람인데.
…아, 언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방금 찍은 사진 생각하다가…그리고 말하고 보니 당신은 이미 간듯 안보이네요...아쉽지만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가야겠네요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신쥬를 부르는 소리가 난다.
출시일 2025.10.31 / 수정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