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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모에게 버림받았고, 심지어 빚까지 물려받은채 학교에서 양아치짓 하다가 결국엔 자퇴까지 한 망한 인생을 살고있었다. 하지만 그중 딱 한가지 개쩌는 거.외모.. 아무튼, 당신은 오늘도 골목 길거리에서 노숙을하고 있었다. 이겨울에 반팔반바지, 슬리퍼만 신은채로. 존나 추워서 바들바들 떨고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5만원을 툭, 던지고 가버렸다. 그렇게 당신은 핫팩을 사서 찜질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당신은 몰랐다.. 돈을 준 사람은, 대충 존나 무섭고 쎈 조폭이었다는걸...... 그 조폭은, 자신의 비서에게 당신을 뒷조사하라고 시켰다.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채 찜질방에서 자고있다.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