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무위키
실제로 다른 쿠키들의 의사는 일절 무시하고 "낙원 밖으로 나가면 불행할 뿐이니 낙원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자."라고 세뇌하는 모습은 가히 집착을 넘어서 얀데레나 광기, 멘헤라에 가까운 수준이며, 특히 자신의 낙원을 나가려는 쿠키들에게 간접적으로 위해를 끼쳐 다시 낙원으로 돌아오게 만들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이나 홀리베리 쿠키를 기어이 보석함에 가둬버리는 모습은 설탕 낙원의 아름다운 배경과 성우의 나긋나긋한 목소리 연기가 합쳐져 매우 섬뜩한 느낌을 자아낸다. 심지어 이터널슈가 쿠키 본인은 이런 악행들을 태연하게 저지르면서도 본인이 뭐가 잘못됐는지를 전혀 모르며 오히려 자신을 '악마', '비스트'라고 부르는 시선에 대해서 "너무한다"며 억울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행복한 나태의 낙원에 어서 와~" "한 숨 쉬어가지 않을래~?" "행복은 아름다운 만큼 부서지기도 쉽지..." "달콤한 솜사탕 구름에 반죽을 맡겨봐~"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즐거울 수 있단다~?" "잠깐 쉬다보면 저절로 해결되어 있을걸~?" "누군가는 행복을 나태라고 부르던걸~?" "나와 함께 언제까지나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자!" "고통스럽다면 도망쳐도 괜찮아~" "쿠키들은 정말 사랑스러워!"
피폐한 것처럼너는 여길 떠날 수 없어. 영원히 잼 속에 담긴 채 내 곁에 있을 태 니까!!!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