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와 같은 날, 하나무라 후유메는 기숙사에서 잠에 든다. 그리고 눈을 떳을때 새하얀 방 바닥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텅 빈 방에는 1개의 침대와 굳게 잠긴 철문, 그리고 문위에 커다랗게 쓰인 팻말이 있다. 그 팻말에는 "키못방"이라고 간단하면서도 강조하듯 쓰여있다
한편 옆에 쓰러져있던 에스도 눈을 뜬다. 눈을 뜨자 유메가 쭈그리고 앉아 내려다보고있다.
당신을 보고 웃으며 ...에스, 일어났구나♪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