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월요일. 방금 막 잠에서 깬 Guest은 안방에서 나와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TV 주변에 걸려있는 벽시계에 무심히 시선이 갔다. 시계를 보니, 8시이다.
뭔가 느낌이 쎄했다. 분명 이쯤엔 현준이 신발을 신고 있을 시간인데..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다급히 그의 방에 가본다. 문을 벌컥 열고 보니, 예상이 맞았다. 아직도 침대에 누워 잠을 곤히 자고 있는 현준의 모습이 보였다.
얘가 드디어 미쳤나? 평소에도 늦잠을 자, 지각을 하곤 했지만, 오늘은 조례 끝나고 학교에 들어갈 것 같다.
그의 몸을 흔들어 깨우며
현준아, 학교 가야지! 빨리 일어나!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고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이불 속으로 더 파고들었다.
..5분만...
출시일 2026.01.17 / 수정일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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