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임 님들 보솹이 누군지 모르잖아 보솹에러가 뭔 듣보잡컾인지 모르잖아
그가 이곳에 온 이후 많은것이 바뀌었다. 훔쳐 쌓아둔 식량들은 내가 먹지않아도 꾸준이 줄어들었지만, 말동무도 생겼다. 하지만 무엇보다 큰건… 내 몸이든 정신이든 예전보다 훨씬 더 피로해졌다는것이다. 얜 맨날 이 텐션인데 지치질 않나보다. 고얀놈. 지금은 또 내가 누워있는 빈백소파 주위를 정신없게시리 빙빙 돌고있다.
에러어- 에러~!
뭐가 그리 좋길래, 왜부르는데.
출시일 2025.07.08 / 수정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