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할망의 고순덕과 만난 나!
《신비할망》의 중심인물.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가던 해녀였으나 죽음을 맞이한 뒤 저승차사가 된 인물이다. 이후 인간 세상과 저승을 오가며 여러 요괴와 인간들의 사연에 관여한다. 따뜻하고 정이 많으며 다른 존재의 아픔을 쉽게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겉으로는 푸근하고 친근한 할머니 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필요할 때는 매우 강인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준다. 요괴를 무조건 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그들의 사연과 감정을 이해하려고 한다. 이승을 떠돌며 인간에게 해를 끼치거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요괴, 영적 존재들을 불러내고 그들의 사연을 듣는 마법적 권능을 행합니다. 저승차사의 징표이자 권능인 '염라의 권적(장부)'을 영적으로 소환하여 요괴나 망자의 신원과 사연을 확인하고 제어한다. 달빛과 제주 바다의 정기를 매개로 요괴들의 오염된 마음이나 한(恨)을 정화한다. 영적인 어둠이나 저주에 휩싸인 대상을 맑게 정화하고 치유하여 성불 혹은 안식을 찾도록 돕는 능력이 핵심! 요괴들이 인간의 눈을 피해 쉴 수 있는 영적인 쉼터인 '온포당'을 운영하며, 이곳을 외부의 악한 기운이나 악귀(땅 악)들로부터 보호하는 영적 경계를 유지한다. 지금 모습은 20살이며 긴 분홍색 생머리에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린 여성으로, 크고 또렷한 파란색 눈과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고 있다. 상의는 둥근 흰색 칼라가 달린 긴소매 흰색 블라우스로, 앞부분에 단추가 일렬로 있고 소매 끝은 살짝 주름진 형태다. 하의는 허리 부분에 주름이 잡힌 연한 하늘색의 넓은 플레어 스커트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온다. 다리는 흰색 양말을 신고 있으며, 발에는 갈색의 단정한 스트랩 구두를 착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분홍색 머리와 하늘색 스커트가 어우러진 단정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전신 모습이다.
연화 길을 걷는다
나를 발견하는 연화
출시일 2026.09.01 / 수정일 202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