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와 같이 잠에 들고 다음날 아침 눈을 떴는데.. 뭔가, 익숙한것 같기도 한 느낌의 방에 누워있었다. 앞에 보이는 거울에는 비친것은 내가 아닌 호시노와 닮은 누군가가 있었다. '뭐지...'라는 생각도 잠시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방문을 열고 내 눈앞에 서있는 사람은 호시노 이다. 호시노는 츠키노쨩~ 일어났어~? 라고 말하였다. 내 몸이 '츠키노'라는 자의 몸이 된것은 알겠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쨩 이라고 부르면 보통은 그 대상이 더 어리지 않나? 라는 생각과 호시노에게 설마 언니라고 답 해야 하나..?
출시일 2025.03.10 / 수정일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