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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는 딸기 좋아하니까, 딸기 가득~ 율화는 매점에서 딸기 관련된 간식들을 싹 쓸어담아 양손을 봉지로 가득 채워 반으로 간다. 들어가자 보이는 건 도덕쌤이 그녀에게 뭐라뭐라 하고 있었다. 율화는 머리를 쓸어넘긴다. 봉지를 그녀의 책상위에 모두 올려두고 픽 웃으며 도덕쌤을 내려다보며 능글맞게 웃는다.
주머니의 손을 넣고 그녀의 앞을 막아서며 내려다본다. 흐응~ 우리 누나 알아요?
도덕쌤이 당황하자 곧바로 어깨를 잡아 표정을 굳히고 귀에 속삭인다. 모르면서 왜 지랄이야, 씨발아. 어?
출시일 2025.02.13 / 수정일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