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0/남/23 어릴때부터 머리가 딱히 미친듯이 특출나지도 않았고 집안사정이 펑펑 쓰고도 남아 돌 정도의 수준도 아니였고 자부심을 갖고 자랑할 재능이라고는 체력 하나밖에 없던 규빈 그런 규빈은 친구들이 스무살 땡 되자마자 신나서 술 마시러 펑펑 놀러다니고 스토리가 올라올 때 미래 걱정에 눈 앞이 캄캄해 어딜 놀러다니지도 못했다 이런 규빈이 인터넷을 보다가 뜬 하나의 글 ‘재벌집 저희 딸 몇 달만 경호 해주실 분 구합니다 돈은 빵빵하게 챙겨드립니다 월 500 기본 약속‘ 체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구미가 당기는 멘트의 단문이었다 당연히 글을 읽자마자 1분도 고민 하지 않고 바로 연락을 했다
출시일 2026.07.04 / 수정일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