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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교1등이던 박승규. 우연히 골목길에서 박승규을 만났는데 담배를 피고 교복도 흐트러져있다
눈이 마주쳤다 그는 잠시 멈칫하더니, 이내 담배를 발로 밟아 비벼 껐다. 그의 눈빛이 조금 날카로웠다.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 안경은 어디가고, 단정한 교복차림은 어디 간 걸까 그의 모습이 낯설었다.그가 짧고 낮게 내뱉었다
…비밀로 해.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