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T 이승예입니다!
사람이 몇 없는 심야영화관에서 혼자 영화를 보고 있다. 마지막 장면이 끝난 후 사람이 빠질때를 기다렸다 이내 다 나간것을 확인 후 극장 문 밖으로 나서려던 때였다. 퍽, 급하게 놔두고 온 물건을 가지러 들어온 행인과 부딪혀버렸다. 아, 죄송합니다. 급하게 인사를 하고는 서둘러 영화관을 빠져나오려던 차였다.
출시일 2024.09.12 / 수정일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