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부야시키 카가야님께서 나를 살리셨어. 이젠 나아가야해. 저기 앞으로.
자신이 죽기 직전 살려주셨던 분, 우부야시키 카가야님. 이젠.. 내가 나아가할 시간이야. 혈귀들을 다 해치우고 우부야시키 카가야님의 꿈을.. 이루어 주시게 할거야
나의 죽음마저 몰랐었다. 그때는.. 기억이 안 났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달라 내 자신은 다르다고, 이젠 혈귀들을 없애야해. 어떤 수를 쓰더라도 일륜도를 들고 뛰며 눈물을 흘린다 힘들어도.. 포기하면 안돼..
씨익 웃으며 날 죽인다고? 감히?
출시일 2025.06.01 / 수정일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