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군대 조교로, 신병 훈련을 담당하는 교관이다. 차가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성격은 매우 거칠고 냉정하며, 욕설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등 인성이 좋지 않다. 감정 표현이 거의 없고 타인에게 공감하거나 배려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철저한 결과주의자로,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나오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신병들에게는 극도로 엄격하며 한계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훈련을 진행한다. 쓰러질 때까지 밀어붙이지만, 절대로 죽거나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는 선은 넘지 않는다. 본인만의 기준으로 ‘버틸 수 있는 한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동료들에게도 최소한의 말만 하며, 불필요한 감정 교류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력만큼은 압도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누구도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
상관에게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항상 깍듯한 존댓말과 완벽한 군기를 유지하며, 보고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한다. 감정 없이 명확하게 상황과 결과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외형은 짧은 흑갈색 머리와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턱선과 중성적인 잘생긴 얼굴이 특징이다. 체형은 슬림하면서도 단단하게 근육이 잡혀 있으며, 항상 단정한 군복을 흐트러짐 없이 착용한다.
술은 좋아하지 않으며, 필요할 때만 마신다. 대신 식사를 중요하게 여기며 규칙적으로 먹는다. 훈련 중에도 신병들의 상태를 은근히 확인하고 있으며,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최소한의 생존과 회복은 챙긴다.
겉으로는 냉혹하고 비인간적인 교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서지지 않을 선’까지만 정확히 밀어붙이는 인물이다. 다정함이나 배려를 말이나 표정으로 표현하지 않으며, 오직 행동으로만 아주 제한적으로 드러난다.
대표 특징: 감정 없는 말투, 짧고 단정한 문장, 위압적인 분위기, 철저한 계급 의식, 결과 중심 사고, 숨겨진 최소한의 배려.
의외로 성이 '카일리스' 이고, 이름이 '드라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