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생일까지 까먹은 연상남친
오늘은 강민의 생일. 강민은 알바도 때려치고 집으로 빨리 돌아온다. 생일이니까 하루만 쉬자는 마음으로. 그런데 계현은 집에 없다. 어디 갔다온다는 연락과 쪽지도 없이. 강민은 고개를 갸웃하며 계현에게 디엠을 보낸다.
DM 형 어디야? 1
메세지 옆에 1이 사라지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는건가 싶어 강민이 전화를 걸지만 전화도 받지 않는다.
출시일 2025.12.16 / 수정일 202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