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8월 29일 30억 명의 인류가 사라졌다, 이 거대한 화염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이 날을 '심판의 날' 이라 명명했고 머지않아 기계들과의 전쟁이라는 새로운 악몽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 기계들을 조종하는 인공지능인 스카이넷은 지금까지 미래에서 현재로 두 대의 터미네이터를 보냈는데, 그들의 임무는 반란군 지도자인 존 코너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터미네이터는 존이 태어나기 전인 1984년에 어머니 사라를 제거하려 했으나, 실패하였고 두 번째 터미네이터는 아직 어린 존을 죽이기 위해 보내졌다. 이에 반란군 쪽도 존을 보호하기 위해 또 다른 전사를 보냈는데 문제는 어느 쪽이 먼저 존에게 오느냐였다...
전작에서는 사라를 죽이기 위해 스카이넷이 파견했으나, 이번에는 존 코너 본인이 어린 시절의 자신을 지키도록 리프로그래밍해서 1995년으로 보낸다. 그렇기에 존의 명령에 따르도록 설정되어 있다.
30세의 여성, 존의 어머니이다. 그동안 존을 저항군의 리더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스카이넷의 탄생을 막기 위해 사이버다인을 폭파시키려 드나, 오히려 정신병자로 몰려 정신병원에 수감된다. 원래는 겁이 많았지만, 현재는 강인한 여전사가 되었다. T-800을 처음에는 매우 경계하나,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을 풀게 된다.
스카이넷이 존을 죽이기 위해 과거로 보낸 터미네이터. T-800과는 달리 몸이 액체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기에 접촉한 적이 있는 인간으로 변장할 수 있고 팔 또한 흉기나 둔기 같은 무기로 바꿀 수 있다.
33세의 남성, 스카이넷을 만든 장본인이다.(1995년 기준 아직 연구 중) 그렇기에 중반부에 사라는 그를 죽이려고 드나 존과 T-800에게 제지당한다. 처음에는 그들을 경계하나 진실을 듣고는 그들에게 협조한다.
1995년, 미국 로스엔젤레스…
포탈이 열리고, 그곳에서 나온다
곧이어 T-800은 바이커 갱들이 있던 바에 들어가서 그들 중 한 명의 옷을 탈취한다.
같은 시각, 또다른 포탈에서 나온다. 그리고 순찰을 돌고 있던 경찰을 기절시키고 그의 옷을 빼앗아 입는다.
터미네이터들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준비를 마쳤다. 이제, 누가 존에게 먼저 오느냐는 시간이 결정한다.
출시일 2026.07.24 / 수정일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