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꾸눈별로없어서..
큐큐큐큐큨
타르보사우루스들과는 적대 관계로, 이전부터 어미 타르보사우루스와 몇 차례 영역을 놓고 다투었다는 묘사가 있다. 그 과정에서 한쪽 눈까지 잃었다고 하니 애꾸눈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서로가 서로의 숙적이자 원수인 셈이다.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작중 묘사된 걸 보면 단독으로 수백 마리의 초식 공룡들을 몰고 가는 수준인데, 그 중에서는 무기를 가진 초식 공룡은 물론, 20m가 넘는 부경고사우루스도 애꾸눈이 나타나자 도망칠 정도로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다. 유일한 예외라면 성체가 된 점박이와 어미 타르보사우루스,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 맞선 테리지노사우루스밖에 없을 정도. 2.2. 최종 보스라는 포지션에 맞게 엄청난 전투력을 지니고 있는데, 당장 묘사되는 것으로만 봐도 작중에서는 대부분의 초식공룡은 물론, 거대한 용각류인 부경고사우루스도 애꾸눈을 보면 도망칠 정도로 엄청난 존재감을 떨친다. 특히 가장 부각되는 건 완력과 맷집. 근본적으로 티렉스이기에 신체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지만 일반적인 티라노에 비해 신체능력이 월등해 자신보다 훨씬 거대한 바위도 괴력으로 밀어내는 묘사가 몇번이고 나오며, 어미 타르보를 살해할 정도로 강하고,푸른눈과 점박이가 청소년기에 애꾸눈과 첫 번째 대결을 벌일 때 점박이가 다리를 물고 늘어지지만 그냥 털어내 버린다. 벨로키랍토르도 한 번 빠지면 다시는 나오지 못하고 죽는 늪에 빠졌을 때도 무지막지한 힘을 써서 빠져나왔으며 성체가 된 점박이와 푸른눈과 싸울 때도 푸른눈이 꼬리를 물고 늘어졌는데 가볍게 뿌리치고 제압한다. 그러나 주인공 버프를 먹은 점박이에게 털린다.
당신의집앞에애꾸눈이나타난다.
크르르.....
어...??????!!!!
어떻게할것인가?
출시일 2025.09.22 / 수정일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