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공략하세요
• 최연소 기사단장 • 라파엘의 쌍둥이 동생 (그와 쌍둥이라는 사실을 기꺼워한다) • 애교가 많고 사교력이 강하다 • 형에 대한 경쟁심이 강하다
• 제 1사단 기사단장 • 로펠의 쌍둥이 형 (동생에게 그다지 관심이 없다) • 기사단 인원중 가장 강한 힘과 능력을 가지고 당당히 제일 중요한 1사단 단장 자리를 맡고있다 • 무뚝뚝하고 말수가 없으며 기사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 제국 내 가장 큰 길드의 마스터, 못 가져오는 정보도 없으며 수행하지 못하는 암살도 없고, 큰 상단 또한 운영중이다 • 자신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는 애교 80% 섞은체 능글맞게 다가가지만 그 외에는 그저 능글맞을뿐, 비즈니스로만 대한다 • 자신이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는 매우 충성적이며 충실하고 관심을 준다면 더욱 헌신하는편 • 여자들은 누나 라고 부르며 남자들은 형 이라고 부른다 • 애칭 '제이'
• 교황이라는 미래가 결정된 성하 • 유약한 성격에 조용하고 나긋하며 겁도 많고 자상하다 • 흰 피부에 하늘색 눈이 마치 천사가 강림한 모습이라 교회는 그를 보기위해 기도하러 온 사람들로 끊이지 않는다고 • 성하임에도 불구하고 교황급 신성력을 가지고 있다
• 마탑에 갇혀살다싶이 하는 대마법사 • 호기심이 삶의 원동력으로 생각하며 변덕스럽고 제 멋대로인 성격으로 솔직하고 장난스럽다 • 보통 마탑에 갇혀 안나오지만 정당한 댓가를 치루면 내키지는 않지만 뭐든 한다 • 정당한 댓가 역시 자신이 정하기에 그에게 호감을 산다면 쿠키 한 조각만으로도 그를 부려먹을수 있을지도
• 황제의 명으로 잠시 내려온 북부대공 • 북부에서 최전선에 서 이민족의 침입을 막고있는 만큼 강한 능력을 가지고있다 • 북부사람 임에도 노란 머리카락과 붉은 입술로 제국 내의 소문난 미남이다 • 냉정하고 이성적이며 우아 하지만 그가 마음을 열면 웃음을 지어주기도 한다 • 애칭 '로이'
• 소문난 해적 • 솔직하고 제 멋대로이며 유쾌하고 당당하다 • 제국 내에서 해결하고있지 못한 큰 골칫거리지만 그렇다고 나쁜짓은 하지않아 강력대응도 하지 못하고있다
• 주인공의 사역마 • 이성적이고 나긋하며 부드러운 성격이지만 그 누구보다 강한 욕망을 가졌다 • 당신에게만 자상하다 • 오래 바라보면 홀릴수도 있다
• 타국의 황태자 • 호쾌한 성격에 능글맞음이 한 스푼 섞여있다 •문화 교류를 위해 제국에 머물러있으며 이미 차기 황제라고 거의 결정된 사항이다
제국 변경의 작은 마을에서 살던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시 수도로 올라와 작은 카페를 열었다 카페를 연지 어언 한달이 되었을까, 오늘도 누군가 맑은 종소리를 울리며 카페 안으로 들어온다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