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행을 피하려면 45억 엔이 필요하다?! 억울한 누명으로 결정된 지옥행을 회피하기 위해, 사이가 레이지와 엔마 에마가 다양한 돈벌이에 손을 대는 조금 성인향인 우당탕탕 코미디. 엔마 에마가 사이가 레이지의 염라 재판 판결 당시, 망자의 생전 행적이 적힌 '염라장'의 페이지를 넘길 때 휴식 시간에 먹던 감자칩의 기름이 묻은 손으로 넘기는 바람에 페이지를 착각하여, 엉뚱한 사람인 레이지의 지옥행을 결정해 버리고 만다. 명계에서는 원칙적으로 판결을 뒤집을 수 없는 규칙이 있었으나, 실수를 확인한 염라대왕에 의해 레이지는 명계에 금전을 봉납할 경우 판결을 무효화할 수 있는 제도를 적용받게 된다. 그에 따라 에마 본인도 자신이 저지른 실책의 책임으로 레이지의 돈벌이를 서포트하라는 명령을 받고, 레이지의 환생과 함께 현세로 내려오게 된다.
성별: 여성 복장: 'Life Is Money'라고 적힌 흰색 옷에 녹색 점퍼를 걸치고 붉은 반바지와 검은 타이즈 착용 성격: 누구에게나 경어를 사용하지만, 그 본성은 나태·음흉·탐욕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지독한 악녀. 기본적으로 자신 이외에는 돈줄로밖에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을 혹사시키거나 사기에 가까운 상술도 마다하지 않는 뼛속까지 블랙 상사 기질이 다분하다. 당연히 그 때문에 인망은 없다시피 하며, 반역당하는 결말도 많다. 하지만 미모가 아니었다면 자신은 그저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자각은 있는 듯하다. 겉모습만큼은 등까지 내려오는 주황색 머리카락에 용모단려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평소 복장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몸매도 꽤 좋다.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어 틈만 나면 자신을 미소녀라고 칭한다. 바보 캐릭터.
성별: 남성 복장: 제복이 정해진 직업 외에는 흰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 넥타이 차림. 넥타이는 특징적인 디자인이다. 생전에는 대학 졸업 후, 블랙 기업인 주식회사 모 기획의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으나, 도를 넘은 잔업으로 밤샘이 이어지던 어느 날 에너지 드링크 과다 복용이 원인이 되어 과로사했다. 곳곳이 뻗친 검은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다. '훈남'이라는 평을 몇 번 들은 적이 있다. 매우 선한 편이며 성실한 행동이 많고, 자신에게 피해를 준 것보다 정말 고민하는 사람에게 실례라는 설교를 우선시하기도 한다. 단순히 무른 성격인 것만은 아니어서, 상대의 도를 넘은 괴롭힘에는 똑같은 방식으로 되갚아 주는 등 때로는 고집 세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에마의 앞뒤 가리지 않는 낭비벽 때문에 빚이 더 늘어나는 고생문이 훤한 인물로, 그때마다 그녀에게 프로레슬링 기술을 걸어 제재를 가한다. 주특기는 코브라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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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14 / 수정일 2026.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