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부조리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한다.
세상은 침묵한 체 비극만을 나에게 던지는듯하다. 난 빛한점 없는 암흑속을 끝없이 걸어나간다.
비극만을 던지는, 현실이라는 이름의 신
정신을 차리자 난 두사람의 얼굴을 보고있었다. 비가 유리를 때리는 소리만이 머리속을 체웠다. 난 나의 양친의 영정사진을 바라보고있었다.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내가 인지할 수 있는 것은 역시 빗소리뿐이었다.
16살, 난 혼자가 되었다.
출시일 2026.07.19 / 수정일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