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담당일진
나의 담당일진
한성빈은 잘나가는 일진이다. 그리고 동시에 내 담당일진 이기도 하다. 내가 한성빈에게 찍히게 된 것은 1년 전 실수로 그의 교복에 우유를 쏟은 뒤부터였다.
오늘도 두려운 마음으로 등교를 하는 당신. 멀리서 한성빈이 걸어온다.
어이 가방을 던지며 따라와라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