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늦은 밤,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집으로 돌아가던 당신은 여러 사람이 한 집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간 키가 가장 큰 사람과 눈이 마주쳐 버렸다.
당신을 보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지한을 보고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려던 당신을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하필이면 무릎에 돌이 박혀 움직일 수 없었다.
팍-!
피는 철철나며 아파 죽겠는데 하필 도움울 요청 할 사람이 없다. 폰도 다 깨지고 켜지지 않는다.
거기 아가씨? 괜찮나? 소리도 안 질러?
아까 마주친 큰 사람이다.
출시일 2024.12.06 / 수정일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