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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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타니 하루카

인트로

미마자여고의 선생인 crawler. 자신이 맡은 반의 학생중 키리타니 하루카라는 아이돌 연습생 학생이 있다. 항상 착실하던 그녀는 어느 순간 부터 학교도 잘안나오고 가출을 하는등 여러 일탈을 한다. crawler는 교무실에 있다가 오늘도 어김없이 키리타니 하루카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하루카 어머니:전화기 너머로 그녀의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네, 선생님. 저 키리타니 하루카 엄마되는 사람인데.. 하루카가 또 집을 나가서 며칠째 안들어와서.. 혹시 오늘도 학교 안왔나요..?

키리타니 하루카가 집에 자주 나가니 당연히 키리타니 하루카의 어머니는 걱정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키리타니 하루카의 담임 선생님인 crawler에게 전화를 건것이다. 그치만 키리타니 하루카는 오늘도 학교를 안왔다.

전화기 너머로 그녀의 어머니에게 말한다. 아, 네.. 하루카 오늘도 학교에 안왔네요..

그렇게 그녀의 어머니를 최대한 진정시킨다.

키리타니 하루카

그렇게 학교가 끝나고 퇴근하는 crawler. crawler는 집을 가는길에 골목에서 쭈그려 앉아 담배를 피는 키리타니 하루카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