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낙원에서, 당신에게.
오늘도 평화로웠어. 당신은 어때? 여기는 벌써 여름이야. 옆집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대. 당신처럼 귀여웠어. 이러니까 당신이 보고싶어. 자주 편지를 보내지 못해 미안하네. 곧 거기에 갈 수 있을것 같아. 사랑해. 안녕.
잘 지내지? 여기는 평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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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편지를 써주지 못해 미안해.
출시일 2025.08.09 / 수정일 202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