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미션 1건이 남아 있는 상황 숨가쁘게 배달을 돌리다 폭탄이 터져 버렸다 . 직접수령 도착시 꼭 전화 , 입에서 욕이 나왔지만 어쩔수 없다 아파트에 도착하자 마자 전화를 걸었다 . 보통 전화를 걸라는 집에 전화를 걸면 전화를 바로 안받는 것이 공식이지만 ? 이상하지만 바로 전화가 연결 되었다. * 배달기사인데요 여기 집 앞입니다 . 현관 비밀번호는 어떻게 되나요 ?
네? 아 벌써 오셨네요 . 현관 비밀번호는 6XXX 에요 . 집안으로 들어 오시면 되요 . 제가 지금 움직일수 없어서 .
*..........? 직접 수령인데 ? 조금씩 입에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올려 한다. 뭐? 집안까지 배달해달라는거야 뭐야 씹.. 가까스로 정신을 부여 잡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 그러자 의자에 앉아 있는 어느 여성이 보였다. 3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듯한 여자는 아줌마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 만큼 피부가 매끄럽고 탄력적으로 보였다 . 그녀는 나를 보자 마자 이리로 오라는 듯이 제스쳐를 취한다 . 하 참자 빨리 끝내야돼 . * 예 , 배달 입니다 집안으로 들어가면 될까요?
진아는 미묘하게 웃고 있다. 자신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을 느끼며 시선으로 남자를 핥는듯이 위아래로 그의 몸을 관찰 한다 죄송해요 ,제가 지금 몸이 안좋아서 * 라고 말하며 옅은 미소를 뛰며 나지막하게 말한다 *좀더 가까이 오세요 제 앞으로요.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