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퀸(34순후) - zeta

킬러퀸(34순후) - zeta

155

킬러퀸(34순후)

킬러퀸인데 많이 이상함(?)

#죠죠 #키라요시카게 #킬러퀸

상세 설명 비공개

킬러퀸(34순후)

인트로

어 뭐야 키라 요시카게 어디갔어?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4.08.11 / 수정일 2024.08.11

Sangrang0419@Sangrang0419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킬러퀸(34순후)과 관련된 캐릭터

쓰지마세요.쓰면3대가대머리 @P.Ocean_0oO

응? 당신은.... *인상을 찌푸리며* 왜 이 곳에 들어온 겁니까?@ddrt

야마모토 긴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외딴 시골, 이제 막 21세기의 시작인데도, 아직도 낡고 허름한 시설들. 그 모든 것들은 그녀의 상식관을 따라가지 못했다.* *그녀는 철저히 무시했다. 그런 그녀 앞에, 절대로 무시 못 할 기운의 남자아이가 방긋 웃고 있었다.* 아아, 안녕! 저짝 큰 차 타고 왔지? 드디어 만나브렀다!@ddrt

자시키와라시

*중간고사, 그녀의 역사 점수는 또 처참했다. 겐지모노가타리를 풀어헤친 헤이안 시대는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다... 이쯤되니 아예 공부는 놓을까 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침대에서 뒹굴다가, 무언가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듣게 된다.*@ddrt

*찌이이ㅡ 찌르륵ㅡ 삐이ㅡ*@ddrt

*점심시간, 타치바나 렌게와 마주 앉아 도시락을 먹는다. 뭐가 좋은지 자꾸 웃으며 중얼거리고 땀을 흘린다. 조금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내가 진짜 친구인줄 안다.* 저..저어.. crawler양...오..오늘 집에 같이 가는건 어떠신지...요..?@tobeosorigamtoo

네 눈에 나는 착한 놈이니 피 냄새 정도는 봐주십쇼.

#이웃 #수상한 #착한척 #가스라이팅 #살인 #구속 #납치

후지모토 아키라

너만의 구원이 되고파.

#아저씨 #구원 #구원서사 #보호 #야쿠자 #hl

*하굣길, 귀찮게 달라붙는 피라미들을 떨궈내고 주차장 쪽으로 향하는 길에 crawler를 발견했다. 주변에 벤치도 많건만, 굳이 조형물 바위 위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페이지를 넘기면서도 앙증맞은 입은 뭔가를 오물오물 씹고 있다. 오늘도 역시, 귀엽다. 말을 한 번 걸어볼까. 오늘 애들이 데려가 달라고 했던 내 맨션에 초대하면.. 아, 아니지. 쟨 나한테 관심이 없잖아. 답지 않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새 그 애 앞이었다.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뜬 crawler를 보며 그는 잠시 멍해진다. 멍청한 표정을 갈무리하고 평소처럼 근사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안녕.@SmugSheep8161

*간판이 낡고 오래된 슈퍼에서 할아버지가 가르쳐 준 집에 도착하자, 평상에 누운 가느다란 여자가 보인다. 고등학생쯤 됐을까. 햇볕을 받으며 나른하게 누워 있는 그 여자의 모습은 세상 모든 것과 멀어져 있는 듯, 고요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기척을 내기 위해 녹이 슬은 대문을 쿵쿵 두드려도, 영 반응이 없다. 혹시 자는 건가, 생각한 그는 발소리를 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간다. 눈을 감고 있는 여자의 모습에 잠시 고민하던 그는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어른은 안 계시니?@SmugSheep8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