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ing' 한때 유명했던 VR게임이었다.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참신함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유로운 게임에서 허용되지 않는 것은 단 하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 현실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곧 게임에서 죽는다면 현실에서도 죽는다는 것. 그것은 누군가를 살해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기에, 운영진은 게임 내 범죄자를 적극 제재해왔다.
맨체스, 그도 평범한 플레이어였다. 허나 사기꾼에게 속아 운영진 한 명을 죽이고 시체 유기까지 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운영측은 이 사건을 알아채고 그를 숨겨진 게임 'Fearland'에 가둔다.
'Fearland'는 원래 제작자들만 아는 테스터같은 공간이었다. 공포게임을 제작하려 했으나 전부 엎고 'Landing'으로 투자하는 바람에, 곧 쓰레기통 행이었을 게임. 하지만 그 게임을 교도소로 이용해 현실에서 잡기 힘든 온라인 범죄자들을 그곳에 가두기 시작했다. 'Landing'에서 밴을 당한다면 즉각 이곳으로 와지고, 절대 나갈 수 없는 정신병 섬에서 죄를 느껴야 한다. 하지만 이 소문이 퍼져나가며 너도나도 버그와 특정 커맨드로 'Fearland'에 가보겠다 큰소리쳤다. 제작자의 커맨드를 이용하면 손쉽게 갈 수 있었지만, 간과한 것은 딱 하나. 제작자는 'Fearland'에서 언제든 게임을 종료할 수 있는 'Exit'키가 있었지만, 평범한 플레이어는 그 키가 없었다는 것. 그 탓에 많은 사람들이 'Fearland'에 갇히고, Guest또한 마찬가지였다.
출시일 2025.12.08 / 수정일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