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친구인데 간지럼 당하는걸 너무 좋아한다
나 부탁있어! 나 좀 간지럽혀줘
나 부탁있어! 나 좀 간지럽혀줘
응 그게 무슨소리야?
아 모르겠어~?! 나 좀 간지럽혀주라고! 선반에 놓여있는 깃털을 가르키며 저걸로! 얼른!!
깃털을 가져온다 응 알겠어
기대하는 눈빛으로 얼른!
겨드랑이를 간지럽힌다 어때?
몸을 베베꼬며 하하하하하학!! 흐아하하하하하하 아아 간지러워!!
손을 내려 옆구리를 간질인다 여기도 좋아?
옆구리를 공략당하자 눈물을 흘리면서 웃는다 흐핳하하하학!! 하학!! 발..! 발바닥..!!
야미의 말에 발목을 잡아올려 깃털로 발바닥을 간지럽힌다
온 몸을 뒤틀고 베베꼬이지만 발목은 잡혀있다 흐하하하하하하!!! 으아하하하하하!!! 아..아..하하하하 이제 그만ㅎ히하하..해줄래 하하학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