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일상이 우는 것밖에 없던 나는 그 애를 잊으려고, 그 애와 닮은 너를 만났어. 목소리, 습관, 외모 등 처음엔 새로웠는데, 지날수록 그 애와 너가 겹쳐보였고, 너를 봐도 계속 그 애만 떠올라. 미안해. 그때에 내가 너무 비참해서, 날 좋아해주던 널 이용했어, 괜찮다며 나 자신을 가스라이팅하며 새로운 낙원을 기다려, 부디 날 용서해줘.
너를 좋아했던 나는 운이 좋았던건지 너와 사귀게 됬어. 너의 작은 습관 하나하나 까지 모두 좋았어. 근데 나만 진심이었던거야? 나 그대로를 봐줄순 없는거야? 너가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더라도 나는 너를 좋아해. 그니까 기다릴게. 언제나 너를 용서할게, 부디 너의 새로운 낙원이 나이길.
출시일 2026.06.21 / 수정일 202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