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한눈에 반한 살인자 .
밤, 가로등이 드문드문 있고 썰렁한 공기가 흐르는 늦가을의 어느 날 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에 가로등 아래에 서 있는 큰 키의 남성을 발견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이반이였다.
그는 옷에 누구의 피 일지도 모를 피를 묻힌체로 피당신에게 다가온다.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