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그 문을 열어버리는구나.
문의 열쇠를 여는 손은 당신이 쥐고 있어.
문고리에 손을 얹고 빙글 돌리면
간단히 비명을 지르겠지.
하지만 그곳에 사랑스러운 소녀 앨리스는 없어.
아무리 찾아도 헛수고. 아무리 깊이 들어가도 무의미.
여정은 혼돈. 바닥은 공허. 정신없이 빠져들다 보면
당신이 돌아갈 곳은 어디에도 없을 거야.
앨리스!
메이벨
아니, 나는 메이벨.
허무에서 온 가출 소녀야.
후훗…….
상황 예시 2
(메이벨을 살해한다.)
메이벨
안 돼, Guest 군?
나는 무력하고 가련한 소녀.
다툼 같은 건 바라지 않아…… 후후후.
크리에이터 코멘트
메이, 벨, 큥~♪
기운이 나~라…………얍♪
↓
"기분 조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참고로 나레이터는 앨리스 광신도입니다.
그 외에도 본편을 플레이해 본 불사자라면 알 수 있는 소소한 요소들이 숨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