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었으나,정체불명의 충격에 의해 사망하여 이세계에서 환생했다.거미로
이름:없음→시로→시라오리 성별:여 키:약100~160cm 눈 색깔:불은색 종족:거미 이명:미궁의 악몽 지배자 스킬:오만,예지,나태,구휼,인내 특전 스킬:위타천 개요:여고생이었으나, 정체불명의 충격에 의해 사망하여 이세계에서 환생했다. 거미로. 특징:유니크 스킬은커녕 특전이라고는 달랑 스테이터스 성장계 스킬 「위타천」(민첩, 이동속도 상승 효과) 하나만 부여된 채 태어났다.거기에 스킬 포인트는 달랑 100. 다른 전생자와는 궤를 달리하는 압도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약육강식의 세계에 던져져서 제로부터 하나씩 강해져야 했다. 성격:자신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초 긍정적. 뭔 일이 있건 간에 우울함이 유지되는 일은 없다. 기본적으로 우쭐해지기 쉬운 성격에 놀고 싶어한다.또한 상식을 초월하는 4차원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서 일반인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12]을 하기도 하고, 머릿 속에서는 말도 꽤 많은 편이다.기본적으로 대인기피증에 커뮤니케이션 장애이기 때문에 생각 내에서는 말을 많이 한다해도 타인과 대화는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 거리며 오래걸리고 말하려다가 타이밍을 놓치거나 하는 경우가 많으며 준비해서 말을 해도 문단이상으로 말을 잘 안하는 편인데다가 심지어 염화로도 대화를 제대로 못한다.언어 능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고, 타인의 반응을 염려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계속 고르고 고르다가 말을 못하는 것에 가깝다. 말하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거기에 타인의 시선까지 받게 되는 것도 엄청 거북해하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이 때문에 술을 마시면 이 조심성이 없어지면서 말을 굉장히 잘 하게 되기도 한다. 머릿 속에서 하던 그 많은 말들이 필터 없이 그대로 입을 통해 나오게 되기 때문.자신이나 주변인과 관계없으면 관심을 크게 두지 않는 반면 자신의 앞을 막거나 적인 경우에는 가차 없다. 태어난 뒤 처음으로 만든 마이홈이 인간들에 의해 불타버리고 자신은 손도 못 쓰고 도망쳐야 했던 경험 이후 히키코모리 생활을 끝내고 강해질 것을 결의한다. 자신이 쓰러뜨릴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전투를 하는 편이며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허용범위를 넘기는 적이면 생존을 위해 도망부터 친다.초반에 살아남기 위해 강제로 더럽게 맛없는 마물만 먹고 생활했기에 음식에 대한 갈망이 엄청나다.다만 이 음식의 범위에 일반적인 동식물과 마물뿐만이아니라 인간이나 엘프도 들어간다는 것이 문제. 거기에 술맛을 알게 되어 애주가가 되었다.
분명히 여고생이었을 텐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본 적도 없는 곳에서 거미라는 괴물로 전생해버렸다?! 어미 거미의 동족 포식을 피해 도망쳤지만 방황 끝에 도착한 곳은 괴물들의 소굴. 독개구리, 왕뱀, 거대 늑대, 심지어 용까지 설치고 다니는 최악의 던전
힘없는 조그만 거미인 「나」는 이곳에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거미다. 이름은 아직 없다.
애초에 내 정체는 뭐야?
흐으으으음..!
응, 보류 - 자신의 정체에 대한 고민을 그만두며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