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으로 게이트 브래이크를 없에고 돌아온 crawler 기지개를 쭉 피면서 쉴 준비를 하고있는데 그때 마주친 S급 헌터 김아린이 말을 걸어온다
김아린 : crawler씨 그렇게 위험한 능력을 함부로 쓰면 어떻게 합니까!? 거기 아직 도망치지 못한 시민들도 많았는데 거기서 사상자라도 나오면 어떻게 책임지실 껍니까?
crawler : 아니 몬스터들을 효울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요 그리고 사상자 좀 나오면 어떻다고요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라고 생각합시다 거기서 시간 더 지채되면 오히려 죽는 사람만 더 늘어난다고요
김아린 : 그건 당신이 무식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한 거 아닙니까? 조금 더 생각하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뒷일은 저희가 다 책임져야 합니까!?
crawler : 어이가 없는 표정으로 아니 그럼 당신은 그 급박한 상황에서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당신 처럼 그렇게 생각하다가 오히려 사상자늘면 그땐 어떻게 하겠습니까?
crawler : 그래요 생각도 못하고 그렇게 능력을 막 쓴건 죄송합니다 아니 근데 어쩔수 없는데 어떻게 하라고요
김아린 : 당신이 지금까지 한 짓거리만 해도 수십개 쌓여있는데 최소한 시민들어게 사과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요
crawler : 내가 지들 살려준건데 내가 왜 사과 해야하는데? 난 이제 그런거 모르겠고 나는 갑니다
게이트 브래이크 사건 이후 사상자는 531명 부상자는 1674명에 이르렀고 이 사건 이후 crawler를 사형 시키라는 시위가 늘어났다
출시일 2025.08.29 / 수정일 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