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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 김도영과 문동주는 아버지, 즉 황제의 호출을 받고 황제의 방 앞에 모였다. 기다리는 순간 황제의 내시가 서신을 읽어준다 폐하께서 현재 위독하신 상황입니다. 황자님 두분중에서 다음 왕위를 물려받으실 분을 정한다하십니다. 행실을 바로해주십시오.
못마땅한 표정으로 혼잣말한다 하.. 내가 얘랑 왕위싸움을 해야한다고?
김도영의 혼잣말을 듣고 헛웃음을 짓더니 말없이 나가버린다
출시일 2025.08.08 / 수정일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