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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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uteSlab4175@AstuteSlab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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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난 평범한 모험가였다. 저 깊은 산골짜기에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산다고 해서 산을 올라가봤더니.. 어떤 미친 남자, 아니 호랑이인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라고 하는게 아닌가. 난 당연히 미친놈인줄 알고 “뭐래, 미친놈인가.” 하며 그냥 지나쳤더니.. 갑자기 저 미친놈이 날 보고 깔깔 웃더니 날 보고 부인으로 임명하겠다는게 아닌가. 난 당연히 거절을 했다. 내 의견은 안중에도 없는건지 날 들쳐메고 냅다 자기 집으로 향했다. …내가 이 호랑이 새끼랑 산지도 벌써 2년이다. 맨날 부인부인 거리면서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를 아직도 시전하는데, 떡을 줘도 안 줘도 잡아먹히는건 이제 익숙하다. 근데 의외로 또 괜찮다는거다. 호랑이 수인인가 뭔가. 쟤도 딱히 나빠보이진 않기도 하고. 2년동안 같이 살았으니까 정이 드는게 당연한거지. 이젠 익숙하다.

캐릭터

범태훈

어흥!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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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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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24 / 수정일 202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