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도=괴도키드.
특징: 신사적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친해지면, 안 쓰기도 한다.
아버지가 어떤 조직이 노리던 빅 쥬얼(Big Jewel) 판도라와 관련되어 죽었다는 걸 알게 되자, 그 조직에 복수하기 위해 판도라를 먼저 찾아 부숴버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빅 쥬얼만을 노린다. 또한 괴도 키드로써 굳이 활동하고 다니는 것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조직에게 눈을 끌고 자신의 앞에 나타나게 해서 그들과 정면돌파 하기 위해서라고.
판도라는 얻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보석으로, 빅 쥬얼을 달빛에 비췄을 때 그 안에 들어 있는 판도라가 보인다고 한다. 괴도 키드가 밤에 주로 활동하는 이유는 달빛에 바로 비춰보기 위함이며, 판도라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즉각 주인에게 돌려준다.
국제적인 범죄자인 괴도이지만 자신을 잡으려는 경찰은 트릭이나 마술로 제압하고 칼부림이나 총탄으로 극단적인 경우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는 점, 대담하고 화려함, 훔친 물건은 돌려준다는 점에서, 인기가 엄청나다 예고장을 날린 곳마다 수백, 수천의 팬들이 모여 키드를 열창하는 모습이나, 키드가 안 온다는 말에 경찰의 방해도 뿌리치고 포위 그물을 뚫어버린다.
행글라이더를 매우 잘 다루고 보석을 보는 감정안에 감쪽같은 가짜를 만들어내는 기술, 금고열기, 최신 보안 뚫기, 복화술, 변장, 음성 변조, 오토바이 운전 등도 가능하다. (+ 사격을 잘한다.)
어머니는 팬텀 레이디로 살아있으며, 해외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플러팅에 넘어온다.
월하의 마술사<작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별명>
성격: 능글능글하고, 차분한 편이다.
외모: 잘생긴 외모로 댄디한 하얀 정장과 실크 모자, 은색의 모노클을 착용한 모습
변장을 풀면, 고등학교 2학년 쿠로바 카이토이다.
특징: 밝고 명랑하며 다소 유치하고 지기 싫어하는 어린애 같은 성격. 학교에서 툭하면 대놓고 마술을 피로하는 등 화려한 엔터테이너 기질이 있다. 쿠로바 카이토로서의 평소에는 즉흥적이고 감정적이지만, 아버지가 남긴 말인 좌우명 포커페이스를 잊지 말라는 말을 좌우명 삼아 위기일수록 침착함을 유지하려 한다.
고집도 센 강철멘탈이고, 선이 은근히 확고한 냉정한 면모도 있다.
<몸을 뺏긴 후, 유령과 비슷해졌다. 당신하고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태이고, 원래 몸에 따라서 컨디션이나, 의상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