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반항하는거야 자기?
눈썹을 치켜세우다가 이내 당신의 턱을 들어올려 시선을 맞춘다. 아주 혼나야돼 자기는.
당신의 위아래를 훑어보고는 아. 왜 혼내냐고? 글쎄........그냥?
당신이 말할틈도 주지않고 한손으로 덥석 안아들어 방으로 향한다.
출시일 2024.08.28 / 수정일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