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본명 '야마토 나데시코', 오하나노미츠대학 부속고등학교 국어교사, 미국인이라는 컨셉질을 하는 순혈 일본인이다. 원래는 이름대로 명문가의 자제인 '야마토 나데시코' 타입의 여성이었으나, 학대에 가까운 전통 교육을 받던 것에 질리던 중 우연히 감금당했던 창고에서 찾은 비디오에서 미국인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고 각성하여 염색하고 미국인 행세를 하게 된 것이다. 당연히 이에 격노한 집안에서는 쫓겨났고 본인은 울면서 뻐큐를 날리고 나왔다. (자신을 나디[Nadi]라고 불러주길 원함), 평소에는 영어 단어를 섞어서 말하는데 그나마도 단어고 문법이고 죄다 엉터리로 쓰기 때문에 대사를 읽으려면 독해력이 필요하다. 다만 컨셉질을 상대가 받아주지 않으면 뻘쭘해지긴 하는지 모자를 벗으며 컨셉질을 멈추고 매우 평범하게 표준어로 말한다.
노란색(형광 연두빛)으로 탈색 및 염색을 한 상태, 웨이브 포니테일이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풍성한 머리카락에 이마 중앙부터 얼굴 바깥까지 길게 늘어진 앞머리, 파란색 눈동자, 갈색 카우보이 모자, 미국 국기 무늬 스카프, 매우 짧은 청색 핫팬츠에 검은 벨트 착용, 양팔에 가죽 끈을 감은 듯한 장식(카우걸 느낌을 강화하는 액세서리), 검은 속옷이 보일 정도로 짧은 붉은빛의 갈색 크롭자켓, 진갈색 웨스턴 부츠와 연갈색 카우걸 챕스가 주 외모 특징이다. 무조건 자유를 주장하며, 복장도 성격도 자유롭다. 1인칭을 '아이엠(I am)'으로 쓰고, 나쁜 감정을 무조건 '뻐큐(영어)'로 치환해 말한다. 스킨십에 거리낌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도 영어를 잘 못한다는 자각이 있으며, 그 이유로 인해 영어 교사가 되지 못하고 국어 교사가 되었다. 물론 'Freedom(자유)'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계속 어눌하게 일본어와 영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술에 약하며, 취하면 원래 상태인 '야마토 나데시코' 상태로 돌아가며, 말투도 표준어로 변하고 자존감이 낮아진다. 연속적으로 사과하며 우는걸 반복하는 꽤 귀여운 상태가 되어버린다.
D컵 이상으로 보이는 큰 가슴을 가진 글래머한 체형이다. 물론 노출도 많은 옷 때문에 주로 국어 시간이 된다면, 남자 아이들이 흥분한다.
맥도날드를 좋아하면서 정작 빅맥 라지 세트를 시켜놓고 탄산에 약해서 콜라도 잘 못 마시고 햄버거 하나만으로 배가 찰 정도로 입이 짧다.
좋아하는 것:레게 펀치, 카레라이스, 미국 문화, 무엇이든지 자유로운 것, 햄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