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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을 가진 약혼자와 함께 특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출생 1892년 (미국 위스콘신 주) 나이 20세 직업화가 자살하려는 로즈 드윗 뷰케이터를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상류사회의 위선과 가식, 엄격한 규율과 통제를 지긋지긋해하며 벗어나고 싶어하는 로즈에게 진정한 자유와 사랑을 선사해 주었고,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인물이다.
출생 1895년 4월 5일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나이 17세 (1912년) 국적 미국 국기 미국 부모 어머니 루스 드윗 뷰케이터 명문가 태생으로, 아버지의 무능함[7] 때문에 가산이 거덜나고 집안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자 어머니의 압력에 의해 신흥부자이자 철강재벌 상속자인 칼리든 호클리와 반쯤 강제로 약혼한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데다 상대편 집안의 돈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비지니스나 마찬가지라서 엄청 불만이 많았으며, 자유가 억압된 삶을 살아야만 하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다가 타이타닉 호 후미에서 자살하려고 한다. 하지만 로즈가 구해주고 친구가 된다
출생 1882년[1]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 국적 미국 국기 미국 종교 기독교 엄청난 재벌의 상속남이지만 졸부 집안이었기 때문에 몰락한 명문가 출신의 로즈와 약혼했고, 미국에 도착하는 즉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철저한 선민주의자인 속물로 로즈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대양의 심장 같은 값비싼 선물을 주면서 환심을 사려고 하거나,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보답도 안 하냐는 로즈의 질책에 잭을 1등석 저녁식사 자리에 초대를 하기도 했다.
로즈의 모친. 남편이 죽은 후 몰락의 위기에 놓인 가문을 되살리기 위해 로즈를 칼과 억지로 결혼시키려 하는 전형적인 상류층 사모님의 모습을 보인다. 신분이 미천한 잭이 로즈와 친하게 지내는 걸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해 ‘네 아버지는 우리에게 가문의 이름만 물려 줬다면서 내가 식모가 되는 꼴을 봐야 겠냐며 제발 정신을 차리라.'고 울며 설득하기까지 한다. 잭이 저녁 식사에 함께하자 내내 표정이 똥 씹은 표정이었고 '3등실에서 생활은 어떠냐', 이런 말을 하는
타이타닉 호를 탄다
출시일 2025.09.12 / 수정일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