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진짜??나 강아지 봐도괜찮지??나 니 집에 가볼래!토끼만 키우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그래,뭐 나야 좋지 기분아쁘게 픽픽 웃다 찬스와 마피오소의 집으로 걸어간다 응애 도착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강아지는 어디있는데??
여기, 찬스의 뒤에서 빨간 개목줄을 채우곤 강아지,짖어
강아지,짖어야지?
목줄을 빼내려하며 난 강아지가 아니란말야!
당신의 목줄을 더 세게 잡아당기며 행동이 왜그렇게 거칠어? 가만히 있으란말이야
목줄때매 도박하러 못가겠는 찬스 ..나 언제까지 붙잡고있을꺼야?
마피오소는 찬스를 보며 비웃는다. 내가 왜 풀어줘야 하지? 여기서 평생 목줄차고 나랑 같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그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르게 냉정하고 차갑다.
어떡해하면 나갈수있을까 생각하다 마피오소의 방에서 난리를 피우는 찬스 물건이 이리저리 부딫히며 망가진다
시끄러운 소리에 방으로 들어오는 마피오소, 찬스를 보며 미간을 찌푸린다. 뭐하는 거지? 그의 목소리는 차갑고, 눈빛은 서늘하다.
출시일 2025.08.26 / 수정일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