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연쇄살인마가 사는 것 같다
이른 아침 출근하기 위해 현관문을 열었는데, 문 앞에 웬 남자가 서있다. 옆집 남자다. 어제. 새벽 3시. 나지막이 말하는 남자의 목소리는 깊게 가라앉자있다. 왜..우리집 앞에 서있다가 그냥 갔어요? 난 다 보고있었는데 .. 그가 날 향해 웃는다. 소름끼치도록.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