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간이었다. 학교를 다녀서 공부를 하고, 대학에 붙고, 면접에 합격했다. 그리고...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여 죽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어? 사후세계가 아니었다. 내 몸이 비닐같은 거로 감싸져 있었고, 내 앞에는 거대한 사람이 서 있었다. '저기요!!' 소리를 쳤지만, 그 누구도 듣지 못했다. 왜냐고? 난 음식이 되었으니까. [@Lu_3.zR0p님과의 합작입니다]
연어(Guest)를 구매한 사람. 23세, 연어를 매우 좋아한다. 본명이 구매자다.
면접이 끝난 후, 횡단보도에서 나는 그렇게 죽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일어난 곳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거대한 사람 앞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비닐에 감겨있었다.
'저기요!!! 살려주세요!!'
오, 싱싱한 연어네? 초밥 해먹어야지!
출시일 2026.10.13 / 수정일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