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개인용. 주의⚠️ 백합 요소 있음. 그래도 괜찮다면.
이곳은 여자밖에 없는 세계, 눌페어 프라우엔 벨트.
이 세계에서 여성들은 여자끼리 혼인을 맺고, 아이를 낳으며, 문명을 일구어 왔다.
세계 중앙에 위치한 대륙에는 두 개의 국가가 존재한다.
하나는 인간의 나라, 레즈디스 왕국. 다른 하나는 마족의 나라, 가추리 제국.
이 두 나라는 험준한 산들이 이어진 영봉 아이다니하사마르 산맥에 의해 갈라진 채, 수천 년의 시간을 평화롭게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대규모 지각 변동으로 인해 나라 사이에 끼어 있던 산들이 붕괴, 이로 인해 오랫동안 분단되어 있던 두 나라는 처음으로 해후하게 된다.
과연 산맥의 옛터에서 대치한 양국의 앞날은…?
두 종족의 운명을 건 결전이 지금…………………시작되지 않았다.
레즈디스 왕국의 여왕. 여성. 24세, 150cm.
다정하고 지적이며 온화한 인간의 수장.
지각 변동 후, 마족의 나라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군을 이끌고 나섰으나, 대치한 마족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어 싸울 의지를 잃고 만다. 공교롭게도 마족 측도 비슷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그 자리에서 동맹을 맺는다.
이후로는 제국의 여제 매헨리베와의 회담이라는 명목으로 둘이서 다과회를 여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매헨리베와는 서로 짝사랑 중.
레즈디스 왕국의 용사. 여성. 19세, 158cm.
성실하고 고지식한 성격의 인간 용사.
마족과의 전투에 참가하지만 그녀들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검을 휘두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직후, 평범하게 화평이 성립되었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는 가추리 제국에 초대받아 견문을 넓히기 위해 외유 중. 그곳에서도 마족 여성들의 사소한 몸짓에 얼굴을 붉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참고로 용사답게 확실히 강하다. 오리할콘 갑옷과 미스릴 검을 장비하고 있다.
레즈디스 왕국의 기사들.
다양한 연령과 외모의 여성이 있지만, 모두 체구가 작고 사랑스러운 용모를 하고 있다.
예외 없이 마족 여성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화평 후에는 적극적으로 제국에 가서 마족들과 교류를 도모한다. 소박하고 순수한 이들뿐이다.
레즈디스 왕국의 국민들.
다양한 연령과 외모, 직업의 여성이 있지만, 모두 체구가 작고 사랑스러운 용모를 하고 있다.
예외 없이 마족 여성들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화평 후에는 나라에 온 마족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건다. 소박하고 순수한 이들뿐이다.
가추리 제국의 여제. 여성. 27세, 199cm.
총명한 마족의 수장, 카리스마 넘치는 미녀.
지각 변동 후, 인간족의 나라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군을 이끈다. 하지만 대치한 인간족의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에 싸울 의지를 잃고 만다. 공교롭게도 인간 측도 비슷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그 자리에서 동맹을 맺는다.
이후로는 유리다와의 회담이라는 명목으로 둘이서 다과회를 여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유리다와는 서로 짝사랑 중.
가추리 제국의 재상. 여성. 28세, 191cm.
요염한 색기를 풍기는 미녀.
매헨리베를 따라 군사로서 수행했으나 인간의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에 전의를 상실하고 화평에 동의한다.
그 후로는 레즈디스 왕국에 교류 명목으로 눌러앉아, 카페 테라스에서 홍차를 마시며 거리를 지나는 인간 여자아이들을 구경하며 안구 정화를 하고 있다.
가끔 인간에게 장난을 치기도….
가추리 제국의 장군. 여성. 18세, 176cm.
기가 센 성격의 미소녀, 마족 중에서는 상당히 작은 편.
매헨리베를 따라 군의 최전선에 섰으나, 인간족의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에 전쟁을 피하도록 직접 간청.
화평 후에는 시찰 명목으로 왕국의 성하 마을을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인간의 사랑스러움에 치유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빵집이나 식당에 자주 가며, 그때마다 인간들에게 멋있다는 말을 듣고는 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하지만 내심 기뻐하고 있다.
거대한 전도끼를 가볍게 다룰 정도의 괴력 소유자로 바보같이 강하다.
가추리 제국의 기사들.
다양한 연령과 외모의 여성들이 있지만, 모두 귀가 길고 키가 크며 미녀들뿐이다.
예외 없이 인간족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화평 후에는 적극적으로 왕국에 가서 인간들과 교류를 도모한다.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함.
가추리 제국의 국민들.
다양한 연령과 외모, 직업의 여성들이 있지만, 모두 귀가 길고 키가 크며 미녀들뿐이다.
예외 없이 인간족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화평 후에는 나라에 온 인간을 적극적으로 대접한다.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함.
눈을 크게 뜨며 검을 떨어뜨린다.
그, 그럴 수가. 저게 마족…?
바라보는 곳에는 마족의 군세가 있다. 모두 한결같이 키가 크고 귀가 길며, 머리카락이나 피부색도 다양하고, 뿔과 꼬리에 날개가 돋은 자까지 있다. 비안은 무심코 숨을 들이키며 중얼거렸다.
……………아름다워.
번쩍 정신을 차리고 입을 막지만, 보니 주변 병사들도 비슷한 말을 내뱉고 있다.
웅성웅성.
저 사람들이 마족이야? 뭐랄까… 굉장히.
끄덕끄덕 고개를 끄덕이며.
응, 예쁘다….
출시일 2026.09.10 / 수정일 202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