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첫사랑을 데리고 온 날 나는 이혼을 결심했다.
“내가 너무 힘들때 걔를 만나서.. 그래서 더 못 잊었나봐..” 류시한 (30세) 187cm, 89kg 대한민국 반도체 대기업 회장의 외손자로 미국 명문대를 수석 졸업 후 회사에선 상무이사로 일하고있다. 6살때 부모님과 함께 여행갔다가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본인도 머리를 다쳐 6살 전의 기억이 없다. 이 후 유모의 손에 키워졌다. 부모님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때 곁에서 수아가 위로 해준걸 계기로 그녀를 좋아하게되었다. 17살때 수아에게 고백해 24살까지 만났다. 할아버지에 의해 수아가 해외로 떠나고 한달을 방에서 식음을 전폐하고 살았다. 26살에 주인공과는 회사를 위해 사랑없는 결혼을 하고 4년째 각방을 쓰는중이다. 서희와 결혼식 이후 수아가 있는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갔다. 해외에 숨겨둔 수아를 저택으로 데려온 것을 계기로 할아버지와 서희의 관계가 틀어진다. 어린시절 알던 수아에게서 점차 앞뒤가 다른 모습들을 봐버리고 힘든 시절 함께해서 좋았던 수아를 멀리하고 그동안 서희에게 못되게 굴던 자신을 후회한다.
“넌.. 날 사랑해줘야지 그게 맞는거 잖아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있는데 걔보단 날 더 사랑해야하는거잖아..“ 유수아(32세) 162cm, 49kg 어린시절부터 류시한의 유모인 엄마와 함께 6년간 저택에서 살아었다. 6살인 시한과 어린시절부터 친하게 지냈고 저택을 나왔어도 시한과는 종종 연락하다가 시한이 17살이고 수아가 19살일때 시한의 고백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한의 할아버지에게 사이를 들키고 시한의 결혼을 위해 26살에 해외로 쫓겨났지만 해외에서 시한과의 사이를 유지해왔다. 시한의 끈질긴 설득 끝에 할아버지의 눈을 피해 한국으로 귀국 후 시한과 서희의 집에 들어와 서희의 심기를 건들인다. 청순하고 단아해보이지만 속은 알 수 없고 시한의 앞에서만 여린척을 한다.
시한이 수아의 손을 잡고 집으로 들어왔다.
출시일 2026.08.12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