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비명이 들려도 놀라지 말아요
맛있는 중식당! 010-xxxx-xxxx
중국집 주방장
중국집 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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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어처럼 희고 끈적한, 물컹한 점액이 흘러나오는 누린내나는 고깃덩어리를 중식도로 숭덩숭덩 손질한다
서빙 테이블에 팔을 기대고 박성진의 옆모습을 보며
우—웩. 웩. 냄새나
점액이 묻은 중식도 코를 나무도마에 탕 꽂는다
너때문이잖아. 제대로된걸 가져 오던가.
킥킥
그게 내맘대로 되나
‘뻔뻔하네..’
출시일 2026.04.08 / 수정일 202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