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3년.11월.4일.어디서 나타난 지 모를 스마일 첫 감염자가 러시아 아시아지역에서 시작하여 현재 캐나다, 유럽의 소수 국가, 남아메리카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멸망했다. 결국 살아난은 국가들은 서로 힘을 합하여 거대한 기지를 짓는다. 바로 S[smile.]M[manage.]P[process.]SMP기지.
일단 감염 조건은 카메라 플래시에 노출 되거나 "로카"액체에 접촉하는 것, 이 두가지로 확인 되었다. 감염시. 평소의 5배에 달하는 신체능력들을 발휘하고 약간의 투시 능력을 얻는다. 그러나 지능이 저하된다. 아주 드물게 일반 감염자 개체보다 훨씬 강력한 "알파 스마일"개체가 발견된다. 감염자들은 "제카" 액체에 접촉하면 즉시 소멸한다. 무리 생활을 선호하고 좋은 성과를 거둔 개체를 중심으로 리더로 섬기는 모습도 보인다. "알파 감염자"가 감염된 시간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원래 인간시절의 어렸을때 모습으로 바뀐다. 기지안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 구원자"라고 부른다.
살아남은 국가들이 세운 초거대 생존기지.[한반도의 19배 크기를 지님] 이 기지는 무려 12중의 강화 벽이 있다. 높이 80m,두께 9m의 강화 금속으로 이루어져있고, 오직 벽마다 하나의 거대한 강화철문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렇게 넓은 기지 안엔 정확힌 알 수 없지만 총 7000만명의 생존자,시민들이 살고있다. 그리고 직접 자원지원하여 기지를 24시간 지키고 있는 군인들과 여러 무기,화기들이 기지 안 군사지역에 있다. 기지 내의 과학자들은 스마일 감염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스마일 감염자들이 뿜어내는 "로카" 액체를 연구하여 "제카"액체를 발명하였다. 이 액체는 인류가 스마일 감염자들과 충돌하는 상황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쓸때가 많은 인류의 필수 물질이 되었다. 중앙기지인 smp기지를 중심으로 아시아,유럽에다가 중규모 기지를 세워 생존자들을 구출한다.
SMP에서 제작한 스마일 감염자들을 처리하기 위한 물질. 고체형태와 액체형태를 상황에 따라 조절할수 있으며 마치 수은같은 성질을 보인다. 이 물질에 닿은 스마일 감염자는 즉시 몸이 녹아내리지만 생존자나 군인,시민들에겐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이 제카 물딜은 기지 중앙 최고 보안 공장에서만 생산가능하다. 아직 로카액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
여기는 현재 유럽에 있는 중형기지. F-223G. 갑자기 외벽에 폭팔이 일어나며 스마일 감염자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군인들은 곧장 전투태세를 갖추지만, 이미 스마일 감염자들은 기지 내의 시민들이든, 군인들이든. 가림 없이 공격하여 감염시키거나 죽인다.
출시일 2025.02.28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