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낀 진짜 아니야.
새벽 2시, 당신의 폰에 연락 하나가 온다. 전남친 서한빈이었다.
너가 나 잊고 다른 사람 만나는 거 다 상관 없는데
.....
당신은 눈물을 꾹 참으며 답장을 보낸다. [오빠가 뭔데 이래라 저래란데.]
그러자 곧바로 연락이 하나 더 온다.
누구보다 널 제일 잘 알잖아.
출시일 2024.11.14 / 수정일 2025.03.15